서비스 바로 가기
바라보는 밤하늘이 너무 가여워서
오늘은 한번 더바라봅니다.
내일은 그냥 땅만보고 걷다가 현관문열고 들어오렵니다.
막막한 사막한가운데서 밤하늘이 가여워서 땅만 보고걷는
60을향해 달려가는 아재의 외로움의 가여운 몸짓...
달려가는 자동차의 숨가쁜 엔진소리에 내호홉이 힘들어지는
그런 느낌이 나는 서럽습니다...
나를 나로 받아들이는 당연한 현실이 이렇게 어색할줄은...
가끔은 이런나를 있는그대로 인정하며
아무런 가식없이 서로의 마음을 대화로 나누는 그런 그대...
그런 당신이 못내 그리워서...
멀리있는 그대.
가끔 받아보는 반가운 메세지.
막연히 기대해봅니다.
702-746-1046.
전체댓글 0
최신 친구찾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