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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70대 돌싱남이요

badukdoll312 09/26/2024 조회수: 659

70대 돌싱남이요

연일 반복되는 일상속에서

겉으로는 내색 할 수 없어 괜찮은척 하지만

속으로는 씁쓸함의 연속일뿐

마치 모래알 같은 밥은 눈물에 말아먹는 기분이고

황량해 허허 벌판같은 잠자리는

옆구리 시리고 쓰라리는데  

같은 처지의 돌싱여는 왜 이리 무심할까?

퍼뜩 이리오소

와서 서로 마주보고 밥먹고

조곤조곤 대화하며 삽시다


253-228-0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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