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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오범죄 대처하는 방법
혐오범죄나 혐오사건에 대체하는 것은 제일 먼저 고발을 하는 것이다. 즉각적인 위험에 처해 있거나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는 경우에는 911로 전화한다. 당장 위험하지 않은 경우에는 경찰에 신고하고 혐오행위를 고발하는 stop AAPI Hate등의 단체에 고발한다.
혐오행위를 직면했을때는 안전이 최고다. 현장을 신속히 벗어나고 차분하게 대처해야한다. 상대방의 문제가 되는 말과 행동을 차분하게 지적하는 것도 해결에 도움이 된다. 감정적으로 대응하면 오히려 상황이 악화될수 있다. 상황이 악화되지 않도록 상대방의 감정을 부추기지 않고 그대로 무시하고 그 자리를 피하는 것도 좋다. 상대방이 마약이나 술에 취해있을수도 있고 지나치게 폭력성을 띄우고 있을수도 있기때문이다. 총기소유가 너무나 쉬운 미국에서는 아무리 개인 호신술에 자신이 있다고 해도 맞서서 싸우는것은 최악의 선택이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고 가능하면 전화기로 사진과 동영상을 찰영하는것도 좋다. 가해자의 신원이 파악이 안되서 아무것도 못하는 경우가 많다. 사건이 일어난수 바로 가해자에 대해 기억나는 것을 적어야 한다. 피부색, 얼굴형, 수염, 콧수염, 눈 색깔, 안경, 머리 스타일, 키, 입은 옷, 문신, 흉터등을 포함한다. 신고했는데 출동한 경찰이 신고를 받지 않는다면 관할경찰서에 가서 신고하고 신고번호와 서류를 받아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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