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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 기독교 회장단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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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장 최초 3개 단체


남가주 기독교 역사상 최초 3개 단체 회장단

이취임식 성황리 마쳐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남가주한인목사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전도서 4 12절에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처럼, 남가주교계 3개 단체가 주 안에서 온전히 하나 되어 상호 협력과 연합과 일치를 통하여 남가주교계를 위하여 귀한 일들을 성실히 해 나갈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공동체'인 남가주기독교교회협의회 제55대 회장단, 남가주한인목사회 제58대 회장단,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제15대 회장단 이·취임식이 지난 19(주일) 오후 4시 미주평안교회(담임 임승진 목사) 본당에서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남가주교협 이임회장 전동석 목사가 취임회장 이정현 목사에게 남가주교협회기를, 남가주한인목사회 이임회장 김정한 목사가 연임회장 이현욱 목사에게 남가주한인목사회기를,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 이임회장 서사라 목사가 신임회장 캐더린 정 목사에게 남가주한인여성목사회기를 전달하자 참석자들이 큰 박수로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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