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과 부활절에 대한 참의미와 참여에 대하여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장엄하게 십자가를 지시고 골고다를 오르시며, 온 인류의 영혼을 구하기 위해 죽음을 맞이하시고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영원한 "우리의 주"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 계셔서 온 우주를 통치하시며,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성령을 보내주시고, 성령님과 더불어 사는 자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선물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부활 주간을 맞이하여, 예수님의 고난이 어떻게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왜 꼭 믿어야 하는지에 대하여

적어 보았습니다. 주님의 고난과 부활하심에 함께 동참하는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부활절 에 대한 진정한 의미와 참여

                                                                                                                                                제공 :  국제 중보기도 사역원

예수의 부활은 성경의 신약에서 묘사 된 것처럼 본질적으로 기독교 종교가 세워진 기초가 됩니다.

그러므로 부활절은 그리스도인들의 달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날입니다.

신약 성서에 따르면, 예수는 로마 당국에 의해 체포되었다가 처형되었다 라고 기록하고 있는데,  본질적으로 예수님께서 “신의 아들”이라고 주장한것이 동기가 되었기 때문이라고 역사가들은 기록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그가 로마인들에게는  제국에 대한 위협적인 인물로 여겨졌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26 -36 AD 유대 지방에있는 로마 지부장 본 디오 빌라도에게 사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의 죽음이후, 그리스도의 남은 제자들(11명)은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유대인들이 기다리던 메시야 셨다 라고 전파하면서, 그들의 삶을 그리스도를 위하여 바쳤습니다. (순교함)

그후, 초대교회에서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고난을 당하시고  즉으신 날을 기념하여 “Good Friday(before Easter)” 로서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하며, 지내게 되었으며, 삼일후 다시 살아나신 날을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날 “을 기념하여 “부활절 주일”로 예수님께서 우리의 주님이 되심에 대한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부활주일 전, 유대인의 유월절 날을 기준하여, 성 금요일이  제정되었고,  복음서의 저자에 의해 그가 사흘후에 살아난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이 증명되었습니다.

구약에서의 예언이 실제로 성취되고 이뤄지는 놀라운 구속적인 실제사건을 통하여

온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오신 구세주가 누구인가에 대한 확실한 답을 우리는 성경에서 찾을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예언한 다윗(유대인의 왕이었던 사람)은 예수님이 이 지상에 태어나기전

1000년 전의 사람이었지만,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에 대한 예언을 정확히 묘사함으로 예수님의 수난이 사람에 의한 조작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는 위대한 계획이었음이 증명되었습니다.

잠시 다윗이 예언한 그리스도의 수난 현장을 찾아 보겠습니다.

시편 22편은 다윗이 그리스도의 고난을 가장 많이 표현한 시편입니다.

함께 시편 22장 16절 부터 18절을 봅시다.

16절 – 개들이 나를 에워싸며 사악한 자들의 무리가 나를 둘러싸고, 내 손과 발을 찔렀나이다.

17절 – 내가 내 모든 뼈를 셀수 있나이다. 그들이 나를 쳐다 보고 노려보며

18절 – 자기들끼리 내 옷들을 나누고 내 겉옷을 놓고 제비를 뽑나이다.

다윗의 예언은 예수님의 죽음을 기록한 마태복음 27장, 마가복음15:21-24,누가복음 23:34-43, 요한복음19:23-24,34, 들에 예수님에 대한 실제적인 상황들이 잘 묘사되어 기록되어 있음을 볼수 있습니다.

그중 마태복음 27:32-35절까지 찾아보겠습니다.

마태복음 27:32-35절

32- 그들이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이름의 구레네 사람을 만나 그에게 억지로 그분의 십자가를 지게 하고

33- 골고다 즉 해골의 장소라 하는 곳에 이르렀더라.

34- 그들이 쓸개를 섞은 식초를 그분께 주어 마시게 하였더니, 그분께서 그것을 맛보시고 마시려 하지 아니하시더라.

35절 그들이 그분을 십자가에 못 밖은 뒤에 그분의 옷들을 제비 뽑아 나누니 이것은 대언자를 통하여 말씀 하신 바, 그들이 자기들끼리 내 옷들을 나누며 내 겉옷을 놓고 제비를 뽑았나이다, 하신 것을 성취하려 함이더라.

그리고 사흘후에 예수님은 성경에 기록되어진 말씀대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예수님 자신께서 고난을 당하실 것을 미리 아시고, 부활하실 것을 예언하신 말씀을 찾아 보겠습니다.

마태복음 16:21- 그때부터 예수님께서 자기가 반드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 장로들과 수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일들로 고난을 당하고 죽임을 당하며 세째날 다시 일으켜질 것을 자기 제자들에게 보이기 시작하시니

마가복음 14:22-25

22- 그들이 먹을 때에 예수님께서 빵을 집으사 축복하시고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도,

받아서 먹으라, 이것은 내 몸이니라, 하시고

23- 또 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들에게 주시니 그들이 다 그것을 마시매

24-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은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새 상속 언약의 피니라.

25-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하나님의 왕국에서 새롭게 마시는 그 날까지 다시는 마시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당하실 고난을 겟세마네 산에 올라가 기도하시며, 온 인류의 구원을 위한 일을 준비하셨습니다.(마가복음 14:32-42)

41-42-“보라 사람의 아들이 배반을 당해 죄인들의 손에 넘겨 졌느니라.  일어나라, 우리가 함께 가자,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자가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니라.

누가복음 22:14-23

14-시간이 이르매, 그분께서 열두 사도와 함게 앉으시고

15-그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게 이 유월절 어린양 먹기를 바라고 또 바랐노라.

16-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것이 하나님의 왕국에서 성취될 때까지 내가 다시는 그것을 먹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17-잔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이르시되,

이것을 가져다가 너희 가운데서 나누라.

18-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왕국이 임할때까지 내가 포도나무 열매에서 난 것을 마시지 아니라리라., 하시니라.

19- 또 그분께서 빵을 집으사 감사를 드리시고, 그것을 떼어 그들에게 주시며 이르시되,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준 내 몸이라, 나를 기억하여 이것을 행하라, 하시고

20- 저녁식사 뒤에 잔도 그와 같이 하여 이르시되,

이잔은 너희를 위하여 흘린 나의 피, 곧 그 피로 세우는 새 상속 언약이라.

21- 그러나 보라, 나를 배반하여 넘기는 자의 손이 나와 함께 상 위에 있도다.

22- 진실로 사람의 아들은 정해진 대로 가거니와 그를 배반하여 넘겨주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하시니

23 – 그들이 자기들 중에 이런 일을 행할 자가 누구일까 하고 자기들끼리 묻기 시작하더라.

요한복음 14:36-38

36- 시몬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니

에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내가 가는 곳에 네가 지금은 나를 따라 올 수 없으나, 나중에는 따라 오리라.”

37- 베드로가 그분께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내가 지금은 주를 따라 갈 수 없나이까? 내가 주를 위하여 내 생명을 버리겠나이다.” 하매

38-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시되,

      “ 네가 나를 위해 네 생명을 버리겠느냐?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네게 이르노니, 수닭이 울기전에 네가 세번 나를 부인 하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감당하실 수난을 위해 먼저 아버지께 기도하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할 것을 스스로 다짐하시고, 3년과 자신을 따라 다니던 제자들에게도 자신이 당할 고난을 예언하시고 미리 마음으로 또 중보기도함으로 준비해 줄것을 원하셨으나, 제자들은 자신들의 육체의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예수님께서 겟세마네동산에서 기도하신 동안 내내 잠을 잤습니다.

이런 제자들을 주님은 끝까지 보호하시고, 자신 스스로 골로다를 오르셨습니다.

예수님은 또한,  자신이 부활할 것을 마르다  에게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요한복음 11:25-27

25 –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자는 죽어도 살겠고, 누구든지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이것을 네가 믿느냐? 하시니

27- 그녀가 그분께 이르되,

       “ 그러하오이다, 주여, 주는 그리스도시요 세상에 오실 하나님의 아들이신줄 내가 믿나이다.” 하니라.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죽으시고 부활하신후에 오실 성령님에 대해

요한복음 16장 5절-15절에 이렇게 예언하셨습니다.

5- 그러나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분에게로 가는데 허늬중에 아무도, 어디로 가시나이까? 하고 내게 묻지 아니하고

6 – 도리어 내가 이 일들을 너희에게 말하였으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돠.

7-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8절-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12- 내가 아직 너희에게 말할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그것들을 감당하지 못하리라.

13. 그러나 그분 곧 진리의 영께서 오시면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분은 스스로 말씀하지 아니하시고, 무엇이든지 자기가 들은  것만을 말씀하시며, 앞으로 일어난 일들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14- 그분께서 나를 영화롭게 하시리니 이는 그분께서 내게서 받아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실 것이기 때문이라.

15- 아버지께 있는 것은 다 내 것이니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기를, 그분께서 내게서 가져다가 그것을 너희에게 보이시리라, 하였노라.

그리고 성령님께서 예수님께서 부활하시고 나서 50일 후에 다락방에 모여 기도하는 사람들, 120명위에 불같이 내리셨습니다. (사도행전 2:1-11)

그리고 성령님의 역사는 오늘까지 계속해서 이어져 내려오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이제 우리의 주가 되셔서 하나님 아버지 우편에 앉아계셔서 온 우주를 통치하고 계시며, 곧 이 세상의 왕으로 다시 재림하실 것입니다.(사도행전 2:35, 요한계시록 5:1-14, 7:9-17)

성 금요일의 날짜는 그레고리오와 율리우스 력에 따라 매년 다릅니다.

동양과 서양의 기독교는 부활절의 날짜와 따라서 성 금요일의 계산에 대해 의견이 다릅니다.

성 금요일은 대부분의 서방 국가와 미국의 12 개 주를 비롯하여 전세계에 널리 알려진 법정 휴일로 제정되어졌습니다.

 독일과 같은 일부 국가에서는 이날에 엄숙한 성격을 모독하는 것으로 여겨지는 춤과 경마와 같은 특정 행위를 금지하는 법률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크리스챤들은 성 금요일과 부활주일을 성스럽게 보내야 합니다.

신약의 4 복음서 (마태 복음, 마가 복음, 누가 복음, 요한 복음)의 논리에 의하면,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영생의 선물"이 주어진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상에서 죽음을 맞이한 후, 믿는자만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즉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죽으셨음을 믿고, 부활하신 하나님으로 오늘도 살아계심을 믿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갈수 있음을 예수님을 본자들인 제자들에 의해 증거되고 있음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알수 있습니다.

-------- 다 읽으셨으면, http://ipmic.net/443964954951452-5069649688-44536475324982846020.html 로 들어가셔서

구속주가 되신 예수님 시리즈를 한번 더 보시기 바랍니다.

부활하신 주님을 생각하며...성령님이 주시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