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길입니다.

맞습니다.

우리 모두는 하나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때로는 우리는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무엇이든지 다 되는 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할수 없는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예를 들면,

비가 너무 내려서 집이 거의 떠내려 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내가 할수 있는 일이 무엇입니까?

고작 짐을 나르다가 함께 떠내겨 갈수 밖에 없는 현실을 만나게 됩니다.

그럴때 하나님을 찾게 되지요.

너무 늦었습니다.

생명을 잃어버린 후에는 아무것도 소용이 없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러한 일을 만나기 전에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고 하나님의 도움을 미리 구해야 합니다.

그래서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우리 모두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우리는 전능한 신이 아닙니다.

어떤 종교는 사람이 신이 될 수 있다고 가르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미혹됩니다.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출애굽기 20:3>

자신도 하나님과 같이 모든 것을 다 할수 있을 것이라 착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알것은 우리는 연약한 인간입니다.

연약한 인간이 할수 있는 유일한 일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일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가만히 방 구석에 앉아서 하나님만 의지한다고 천장만 쳐다 보고 있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최소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최선을 다해 하고 나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면, 지금 당장 먹을 것이 없는데 무엇을 어떻게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나요?

우선 내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를 적어 보십시요.

제일먼저 할수 있는 일 , 첫째

두번째로 할수 있는 일, 두번째

세번째로 할 수 있는 일, 세번째

이렇게 적어본 후에, 적은것으로만 끝내지 말고 실제로 실행을 해야 합니다.

실행을 할때, 우선(1) 하나님께 먼저 기도하십시요.

“하나님, 저의 상황이 이렇습니다.

이럴때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간절히 예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것은 바로 예수이름으로 기도한다는 것입니다.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을 의지한다면, 그것은 거짓된 행위 입니다.

우리는 우선 하나님께, 예수 이름으로 기도하고나서, 나의 필요한 것들에 대해

하나님이 응답해 주시도록 열심히 행해야 합니다.

우리가 행한다는 것은, 바로 하나님을 믿는 믿음안에서 행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행위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했습니다.

야고보 선생은 성경에 이렇게 기록했습니다.

“영이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위없는 믿음도 죽었 느니라. “(야고보서2:26)

그렇습니다. 그런데 어떤이는 이렇게 한탄합니다.

“세상에 살다보니 얼마나 어렵고 힘이들고 고통스런일이 많은지 이루 말할수 없어요.

 믿음으로 살라, 살라 하는데, 글쎄 저도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데도 너무 어려운데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이해 합니다. 아담이 죄를 지은 이후로 이 세상은 가시덤블과 엉겅퀴로 뒤엎여진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악을 위해 끝까지 투쟁해서 승리하시고 자신의 피를 흘리사 온 세상에 자신을 따른 자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한 자들을 감싸안으시고 보혈로 덮어주셔서, 우리로 하여금 악에서 승리하게 하셨음을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히브리서 기자는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뒤에 그 약속하신 것을 받기 위해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하니라.”(히브리서10:36)

“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것이 큰 보상을 얻게 하느니라.”(히브리서 10장 35절)

그렇습니다. 오늘 나에게 어려움이 닥쳤다 해서 그것이 인생의 끝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이제부터 영적 전쟁은 시작입니다.

사단과 그 약령들은 오늘도 그리스도의 사람들을 실족시키기 위해 온 갖 악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그러나, 알것은, 그들은 승리하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의 우두머리인 사단이 완패했기 때문입니다.

단지 엄포만 놓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에게는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있고, 그분의 전능하신 이름이 있습니다.

예수 !

예수 이름에 의지해서 이겨 내십시요.

이미 결판난 싸움입니다.

그러니, 예수 이름으로 밀고 나가십시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는 10장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우리가 진리에 관한 지식을 받은 뒤에 고의로 죄를 지으면 다시는 죄들로 인한 희생물이 남아 있지 아니하고, 대적들을 삼킬 불 같은 격노와 심판에 대하여 두렵게 기다리는 일만 남아 있느니라.

모세의 율법을 멸시한 자도 두 세 증인으로 인해 긍휼을 얻지 못하고 죽었거늘

하물며 하나님의 아들을 발로 밟고 자기를 거룩히 구별한 언약의 피를 거룩하지 아니한 것으로 여기며 은혜의 영께 무레히 행한 자가 당연히 받을 형벌은 얼마나 더 극심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해 보라.

원수 값는 일은 내게 속하였으니 내가 갚아 주리라.

주가 말하노라.

하시고 또 다시 주가 자신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하고 말씀하신 분을 우리가 아노니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 안으로 떨어 지는 것은 두려운 일이로다.

     그러나 너희가 조명을 받은 뒤에 고난의 큰 싸움을 견디어 냈던 이전의 날들을 회상해보라.”

<히브리서 10: 26-34>

“ 그러므로 너희의 확신을 버리지 말라. 그것이 큰 보상을 얻게 하느니라.!”

<히브리서 10:35 >

그러므로 크리스챤들은 힘써 중보기도 하시기 바랍니다.

한국의 평안을 위해서, 올바른 지도자를 위해서, 그리고 올바른 정치를 위해서, 올바른 교육을 위해서, 올바른 법을 위해서, 크리스챤들이 힘을 합해 기도해야만 합니다.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은 연약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안에서 하나가 될 때 우리는 큰 힘을 발휘 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이기신 그리스도의 보혈이 여러분과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 그러나 우리는 뒤로 물러가 멸망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지 아니하고 믿어서 혼의 구원에 이르는 자들에게 속하느니라. “-히브리서 10:39-  www.ipmic.kore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