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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생활이야기
12 일간의 이태리 자유여행
jacky
04/21/2017
조회수:
584
지난 2 월 16 일부터 28일까지 이태리를 여행했습니다. 어른 다섯명 이 토론토에서 출발해서 로마로들어가고 올때는 베니스에서 토론토로 돌아왔습니다.
제가 한글타잎도 잘못해서 글쓰려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큰맘 멈고 씁니다.
혹시 우리처럼 저렴하게 여행계획을 세우시는분들에게 도움이 될까해서요
저는 육개월 전부터 준비하고 공부했습니다.
거짐 날마다 비행기표를 검색했는데 보통 800불 정도하던것이 어느날 630불하길래 바로 샀습니다. 토론토에서 출발하니까 캐네디안달러라서 미화로는 450불정도 인거같아요 British Airline 이고 오고갈때 런던에서 갈아탔어요.
로마에서 3박4일 에어비엔비에 있었는데 바티칸에서 10분거리이고
모든 관광지가 30분안에 다있는 투배드룸 아파트였는데 위치도 좋고 아파트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이번 여행으로 에어비엔비 처음 사용해봤는데 전부 만족했어요.
어른이 다섯이라서 호텔을 예약해도 방을 두개를 잡아야했는데 두베드룸 아파트라서 밥도 해먹고 좋았어요. 피렌체와 베네치아에서도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중간에 피곤하면 돌아와서 낮잠도 자고 밥도 해멱고 밤에 다시 돌아댕기고 그랬어요.
우리가 갔을때가 비성수기라서 그런지 보통 하루밤에 미화 150불정도 엿어요
로마에서 3박4일지나고 허츠에서 차렌트해서 남부로갔어요.
차렌트비용은 별로 안비싼데 -하루 29불- 풀보험이 하루에 40불이였어요.
운전을 다를 너무 터프하게해서 풀보험없이는 불안하죠.
미국에서 출발하기전에 오토메틱 밴으로 예약하고갔는데 막상가보니 SUV 수동이였어요. 다행이 남편이 수동 운전가능해서 다행이였죠.
다섯명이서 닛산 로고에타니까 좀 좁은거 갔았는데 나중에 아말피도로를 가면서 큰차가 아니여서 넘 다행이다했네요.길이 얼마나 좁고 꼬불거리는지 멀미가나고 또 그좁은곳에서 관광버스가다니고 정말 알고는 운전못했을거예요.
우선 로마를 출발해서 나폴리로갔어요. 나폴리피자를 먹으러.
.피자는 진짜 맛있었는데 나폴리는 너무 엉망이여서 정말 깜짝 놀랬어요.
세계 4대 미항이라고 그래서 아름다운 이미지가있었는데 확 깨졌죠.
그렇게 운전이 험한곳은 내 생전에 첨이고 앞으로도 보기힘들거같아요.
그렇지만 피자가 넘 맛있어서 다음에도 꼭 갈거같아요.
나폴리 3대 피자집중에 하나를 어렵게 찾아갔는데
마침 문닫는날이라서 근처 아무대나 갔는 데 맛있었어요.
가격도 싸요. 6-7유로 였어요.
오후에는 소렌토 들려서 어말피도로를 운전하고 살레르노 에서 한밤잤어요.
다음날에는 폼페이보고 4시간이상 운전해서 토스카나지역으로 갔어요.
내친구의집은 어딘가에서 나왔다는 사트루니아온천을하고 호텔에서 잤어요.
이번 여행중 유일하게 잔 호텔이네요. 호텔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온천이 있어서
다음날 아침 새벽에 다시 또 온천하러갔어요. 호텔은 따뜻하고 깨끗하고 아침포함해서 125유로였네요.
그날은 아름다운 토스카나의 조그만 중세도시들을 구경하는 날이였는데
비가와서 막 돌아다니지는 못하고 차안에서 주로 있었어요.
듣던대로 평화롭고 아름다웠지만 제가 사는 뉴욕주 북부도 이 정도는 하는데 하면서 봤네요.
다음 2박 3일은 친퀘테레를 보기위해서 라 스파지아 에서 2박을 했네요.
친퀘테레는 바닷가에 있는 다섯개 마을인데 어디서도 볼수없는 아름답고
신기한 마을이였어요. 다섯개 마을중에 한곳에서 자면 엄청비싼대
저희는 마을이 시작하기 전에있는 조그만 도시 라스파지아에서 잤어요.
마을안에서 자려면 하루에 200불정도하는데 우리는 하루에 75불에 잤네요.
친퀘테레에가려면 라스파지아에서 12유로내고 기차표를 사면
하루종일 왔다갔다 할수있어요.
이틀을 그곳에서 지내고 피사를 들려서 피렌체로와서 차를 반납했어요.
이태리 대도시에서는 차가필요없구요 다 걸어다닐수있는거리예요.
피렌체 중앙시장안에있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여기도 위치가 좋았어요.
여기서 2박3일 지내고 트란스 이탈리라는 기차를 타고 베니스에갔어요.
기차도 타보고 좋았어요. 기차는 미리예약해서 일인당 20유로였어요.
베니스는 마침 베니스축제 기간이라서 사람이 얼마나 많았는지 걷는것도 힘들었어요.
바포레토 24시간권 사서 -20 유로였던거 같아요.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부라노섬이랑 무라노 섬이랑 갔었어요.
여기저기 할거없이 가면쓰고 예날의상입은 사람들 바글바글했어요.
나폴레옹이 유럽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한 샌 마코스 광장도
사람에 치여서 넓은지도 모르겠더라구요.
이태리가기전부터 공부를 많이 했어요. 책도 몇권 사다가읽고 로마인이야기도
중요한데는 다시읽고 다녀오신분들 블로그도 한 100개는 본거같아요.
여행팟빵도 많이들었어요.
Rick Steve Euroupe 중에서 이태리 편은 전화에 다운받아서 가기전에도 한번 전부듣고 그자리에가서도 그걸로 듣고 다녔어요. 그렇게 하면 굳이 가이드 투어 안해도 될정도로 좋드라구요. 이태리는 모르고가면 그저 돌무더기일 뿐이라서 저처럼 미리 공부를 하지않으시면 비싼 돈주고 가이드투어를 하셔야 할거예요.
저희 다섯명이 쓴돈은 토탈 미화로 7500불이예요.비행기표 포함해서요.
근데 외식은 많이 하지않았어요.
로마에있을때는 5분거리에 파머스마켓이 있어서
야채사다가 쌈도 싸먹고 이름도 모르는 나물도 무쳐먹고 그랬네요.
우리는 한국음식을 꼭먹어야되는 좀 그런 스타일이라서 기본 재료와 쌀은 준비해갔어요. 쌀미리 불렸다가 냄비밥해먹고 누릉지도먹고 그랬어요.
그래도 나폴리피자하고 플로렌스에서먹은 티본스테이크는 맛있었네요
한가지 가장 중요하고 열받는거,,,
베니스에서 공항가는버스안에서 벌금을 일인당 60유로씩 300유로나 물었어요.
공항가는 표를 샀는데 activate 안해서요.
표한번 타고 공항가면 끝이라서 생각도 못했는데. 말해준사람도 없구요..
근데 표에 조그맣게 써있더라구요.
우리 뿐아니라 그버스에 탄 사람절반은 걸리드라구요.
이태리 경찰이 한몫잡는 곳인가봐요.
암튼 이태리에서는 어느도시에서든지 표를 사면 꼭 activate을 해야한다는걸 배웠어요.
제가 쓴 토탈금액은 이 벌금까지 포함한거예요.
12일동안 이태리를 지세히 구경했네요. 너무 좋은 여행이였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고맙고 조금이나마 도움이된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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