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바로 가기
영화를 너무 좋아해서 옛날 영화를 외장하드에 담아놓고 보고싶을때마다 꺼내 보곤했습니다.
갑자기 부웅 소리가 나더니 틱틱틱 하고 안열리는 거예요.
동네 컴퓨터 고치는 곳에 물어봤더니 무슨 기관에 보내서 복구해야한다면서 300불 달라고합니다.
그리고 제가 의뢰했을땐 뜯어봐야 안다고해서 뜯었으니 수수료를 100불 청구했습니다.
이게 맞는 건가요? 뭐 일을 했으면 값을 지불하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무슨 제가 누구처럼 아주 중요한 비밀을
저장해 둔것도 아니고 300불을 내고 복구하기에는 차라리 다시 다운을 받는게 나을듯하여 놔뒀습니다.
다른 분들은 소중한 추억이 담긴 사진이나 영화파일 어디다가 소장 하는지 알고싶네요
전체댓글 2
최신 미국생활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