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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부터 발기가 생각만큼 안되던데… 나도 이제 슬슬 나이가 꺽일때가되면서 그런거구나하고 생각했었어요 근데 와이프랑 자주 안하면서 산지는 꽤 됐는데 그래도 부부인데 아예 안하면서 살수는 없지않습니까? 아들녀석 집에 없을 때 아내랑 분위기 잡고 몇번을 시도했는데 10번이면 1번 성공하기도 힘들더라고요 저도 진짜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마음대로 되지않으니 화도 나도 남자구실도 끝난건가 자괴감도 느끼고… 아내는 본인이 나이를 먹어서 매력이 떨어져서 그런걸 수도 있다며 안하던 화장도 이쁘게 하고 과감한 속옷도 입어서 시도해봤는데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아내가 이렇게 노력하는데 저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얼마전에 아는 형님들과의 술자리에서 고민상담했더니 한국에서 판매중인 페니우스를 추천해주더라고요 해외 배송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 모임에서 가장 큰 형님이신데 유흥이나 이런쪽 계통에는 거의 전문가 수준의 형님이시라 믿고 구매해봤습니다 제가 사이즈 고를때 발기가 잘안되니깐 길이재는게 힘들어서 고민했는데 물어보니 한국인 기준 중간사이즈를 많이들산다고 하더군요 얼추땡겨서 재보니깐 그정도 되는거 같아서 샀는데 다행히도 받아보니 발기했을 때랑 적절하게 맞았어요 며칠후 주말에 아들녀석이 친한 친구녀석집에서 하루 자고 온다길래 허락해주고 아내랑 집에서 바로 시작해봤습니다 삽입하기전에는 평소처럼 페니우스를 안껴본채로 아내랑 이것저것….열심히 해봤는데 뭐 잘안서는건 똑같았습니다 페니우스를 끼고 애무를 해보니깐 갑자기 느낌이 오면서 밑에가 뜨거워지는게 느껴지더군요 애무시간을 더 가져봤는데 죽지않고 오히려 더 단단해졌습니다 그리고나서 본게임을 시작했는데 얼마만에 이렇게 제대로 삽입을 해본건지 기억도 안나서 감개무량했습니다 아내도 너무 좋아하더군요 사정후에도 페니우스가 잡아주고 있으니 더 할수 있을거같아서 2번은 더했습니다 다음날 아침까지 아내랑 연애했던 시절처럼 즐거웠네요 요새는 아들녀석보고 주말에 없는날엔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가 가끔은 아내와 교외로 놀러가서 불륜커플처럼 대실 끊고 데이트도 하고 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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