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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정서를 공유할 수 있는 50대 친구를 찾습니다

accompany 06/02/2019 조회수: 2,257

날으는 화살이라 했나요 ,세월이 참 빠른걸 실감하는 50대입니다

40대까지만 했도 보기좋은 체형에  인상이 좋다는 소리를 종종 듣곤 했는데

머리도 빠지고 얼굴에 주름이 잡힌 나의 모습은 내가 보아도 분명 50대 아저씨가  분명합니다

그런대 마음은 아직도 청춘이니 이 마음 누가 이해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음과는 무관하게 50대란 나이 값 때문에 주위 사람들에게

솔직이 토로 할 수 없는고민들로 말미암은 답답한 심정 50대라면 누구나 공감 할 일 이지요

꾹 참고 살다 화병 나기전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 말 할수 있고 그 말을 들어준 이발사와 대나무 숲과 같이

서로의 생활을 존중하며 정서를 공유 할 수 있는 친구를 찾습니다

세상은 넓고 사람은 많으니 마음이 젊고 이 글에 공감하는 50대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전체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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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 조지아에서 2시간 떨어진 곳에 삽니다. 저와 친구하실래요?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연락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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