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가 통하는 여친 기다립니다

대화와 소통의 코드가 비슷한 여친을 찾고 있습니다.

솔직하면서 유쾌하고, 담백하면서 행복감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여친 찾고 있습니다. 

대화의 장르에 제한을 두지는 않으나

드라마 이야기나 연예인 뒷담화, 종교 이야기 등은 그닥 원하지 않습니다. 

저는 미국 생활한 지 20년이 조금 넘었고,

한국 문화와 미국 문화를 적절하게 이해하는 신체와 정신이 건강한 남성입니다. 

음악, 영화, 인문학, 기타, 피아노, 골프, 테니스, 하이킹, 여행, 커피, 와인, 맥주,

건강, 결혼과 성, 철학, Jet Blue, 크루즈, 미술관, 달, 구름, 사진 등의 키워드를 좋아합니다. 

Longterm relationship 이 꼭 필요하지는 않지만,

대화의 코드가 맞아서 온라인 오프 라인으로 만날 수 있고,

나아가 여친으로 발전할 수 있는 여자분을 기다립니다. 

우선 이메일로 시작하죠. 

everest655@me.com

ps. 장난 메일, 꽃뱀, sugar daddy 찾는 분, 남성분들은 정중히 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