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떠나고 싶네요

너무나 답답한 나날인거 같네요.

하늘은 저렇게 맑은데

이제 가을이 한큼 가까이 왔는데

아무것도 할 수 없는게 너무나 답답하네요.

그저 훌쩍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뿐...

답답하고 울적한 마음을 날려보내고자 베가스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데

같이 갈 사람 찾아요

낯선이와의 여행이 어색할수도 있지만

누구의 시선도 신경쓰지 않아도 되니 오히려 좋을 거 같네요.

모든 경비는 제가 부담합니다.

2박 3일정도가 가장 좋을거 같고 평일이 좋습니다.

더욱 자세한 것은 메일로 서로 이야기 나누었으면 좋겠네요.

badboy03092018@gmail.com 으로 연락 주세요.

늘 행복하고 안전하고 좋은 하루 보내세요

덧붙임: 전 40중반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