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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흔히 말하는 ‘타의 모범’ 이 될만큼 윤리적인 사람이 못됨니다.
오욕칠정의 늪에서 허우적 거리는 중생으로 .. 천방지축, 기고만장, 허장성세로 살다보니
어느덧 지천명을 넘겼습니다.
배고프면 밥먹어라, 목마르면 물 마셔라등의 공허한 대화는 하기 싫습니다.
단순히 술잔은 비우고, 마음은 채우고… 기쁨은 더하고, 슬픔은 빼고, 희망은 곱하고,
사랑은 서로가 나눌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구도 내일 어떤일이 벌어질지 장담하지 못하지만… 당당하고, 신나게 그리고 멋지게
남한테 져주고 살면 그래도 사는것이 흥미롭지 않겠습니까?
40세 후반으로 밝고 명랑하고 애교있는 분으로 항상 같이 할수 있는 친구같은 반려자를 기다립니다.
이멜: screamcompany2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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