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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디포 샤핑 전에 알아두면 돈이 되는 ‘꿀팁’

fdic 02/22/2017 조회수: 1,038

▶최저가 보장· 무료 배송 

미국내 대부분 소매체인들과 마찬가지로 홈디포 역시 최저가격 보장 제도를 활용할 만하다. 

홈디포에서 물품을 구입한 후 더 저렴한 가격표를 발견했다면 광고 나 전단지, 사진 등 이를 입증할 만한 자료를 갖고 홈디포에 찾아가면 여기에 가격을 맞춰준다. 

홈디포 온라인에서 구입한 상품 역시 마찬가지다. 

홈디포 아이템의 경우 무겁고 들기 힘든 제품들이 많은 편인데 이때는 홈디포 온라인 스토어에서 샤핑하고 무료 배송을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스토어의 경우 70만여개의 아이템 대부분에 대해 45달러 이상 구매시 공짜로 배달해주기 때문이다. 

▶비싼 장비는 렌트로 

건축 관련 장비는 생각보다 비싼 편이다. 구입하자니 자주 이용할 것 같지 않아 부담스럽다. 이럴 때는 홈디포의 렌탈 프로그램을 이용해보자. 

예를 들어 뒷마당에 야외화덕을 만들기 위해서는 시멘트 믹서가 필요한데 웬만한 제품은 350달러는 줘야한다. 하지만 하루 렌탈 비용은 46달러면 족하다. 단지 한 두 번 사용하기 위해 구입하기 보다는 렌탈이 더 나은 이유다. 

렌탈 전 홈디포 웹사이트에 들어가 원하는 제품과 매장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스페셜 쿠폰 활용 

홈디포에 자주 가는 편이라면 홈디포의 알림서비스에 가입하는 것도 좋겠다. 가입시 텍스트 메시지를 통해 50달러 구매시 5달러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받기 때문이다. 

가입은 온라인을 통해 간단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매월 10여개의 텍스트를 받게 되는데 이 중에는 다양한 포로모션이나 할인쿠폰이 포함되어 있다. 

▶원데이 세일을 노려라 

홈디포 온라인을 통해 샤핑하는 경우라면 하루동안 파격가로 세일하는 ‘원데이 세일’을 노려볼 만하다. 홈디포 온라인의 ‘투데이 온리’ 원데이 세일의 경우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행사를 진행하는데 주택 보수를 계획한 홈오너들에게는 큰 절약 기회가 된다. 

최근의 원데이 세일을 예로 들면 책장의 경우 35% 디스카운트를 제공했으며 의자는 한 개 가격에 두개를 구입할 수 있었다. 또 하드우드 플로어 재료 24스퀘어피트 박스의 경우 정상가인 스퀘어피트 당 4.29달러에서 30% 가량 할인된 2.99달러에 판매했다. 박스당 30달러를 절약하는 셈이다. 원데이 세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다면 홈디포의 ‘스페셜 바이 오드 더 데이’ 이메일 알림 서비스 리스트에 등록해 놓으면 된다. 

▶머니백 혹은 리베이트 

홈디포에서 비교적 비싼 가격의 제품, 예를 들면 냉장고나 오븐 같은 큰 어플라이언스를 구입할 계획이라면 먼저 홈디포 온라인 리베이트 센터에 가서 샤핑할 제품이 이에 해당되는지 여부를 확인해 본다. 

브랜드, 제품, 우편번호, 모델 번호 등을 입력하면 간단하게 알 수 있다. 

▶더 저렴하게 구입 

모처럼 집 안팎의 페인트를 새로 칠하려고 하지만 비용 부담이 만만찮다. 페인트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다면 메모리얼데이, 독립기념일, 노동절 등 할러데이 주말까지 기다리는 편이 낫다. 

홈디포의 경우 이 시기에 페인트 프로모션을 많이 실시하는데 보통 갤런들이는 5달러, 5갤런들이는 25달러는 디스카운트 해준다. 

약간의 덴트나 파손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면 이 있는 아이템이라면 더 저렴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다. 보통 이런 상품들은 10% 내외의 디스카운트를 적용하는데 진열됐던 냉장고나 세탁기의 경우 20% 가량 할인하기도 한다.

▶가격표의 비밀코드

코스코 절약 샤핑 팁에서 중요한 것이 가격표였다. 여기에는 여러 비밀 코드가 담겨있기 때문이다. 

홈디포 역시 마찬가지다. 예를 들어 가격표가 6센트로 끝나는 제품이라면 이는 클리어런스를 뜻하는데 6주 후에 가격이 또 인하될 예정이다. 만약 3센트로 끝나는 아이템이라면 3주 후에는 클로즈 아웃 세일에 들어가며 이 기간에 구입한다면 알뜰샤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상품의 가격표에는 컬러가 칠해져 있는데 예를 들어 노란색 태그라면 역시 클리어런스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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