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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진짜 재밌었어요! 추천! 영화 후기 남겨요

jaypark1 02/03/2020 조회수: 390

안녕하세요~


`내부자들`, `마약왕`의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 왔습니다.  동아일보 기자 출신의 `김충식` 작가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실체. 그리고 10.26사건에 대해 쓴 논픽션 소설을 기반으로한 영화입니다. 1970년대 말, 미국 하원에서 열린 청문회를 시작으로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암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40일 동안 있었던 일을 다룬 첩보 논픽션영화로, 한마디로 사실과 허구가 뒤섞인 영화입니다.아무래도 민감한 `박정희 대통령`을 소재로 한 영화이다 보니까, 정치적 논란이 있는 영화이지만 최대한 중립적인 시각으로 그저 이 영화를 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웰메이드 영화로 남성관객들에게 더 선호도가 강한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인기 많은 이유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꼭 한번 보러 CGV 를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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