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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잠 못이루는 밤에......

tourlasvegas 06/12/2021 조회수: 1,726

그래도 그리운걸 어쩌란 말이오......

원래 여인은 사랑의 마력을 지니고 있었음을 왜 그대는 몰랐던가...아니 알면서

또 그렇게 아니라고 말하며 아니라고 고개 저으며 허무하게 자신을 원망하는게

아닐까?  그게 맞을게다. 다시는 빠지지 말아야지 빠지면 안되 이것은 다 꿈이고

헛것이야. 그속에 진실이란 있을수 없어. 그건 그저 자신의 유익을 위한 수단일  뿐

이라고 독백처럼 뇌어본다.

그래도 그런 생각들 저편에서 아득히 메아리 같은 음성이 들려온다. 아프다고

힘들다고 사랑이 필요하다고 말이다.

애써 귀막고 눈감고 몸부림쳐 떨구려 해보지만 여전히 들려오는 그 음성......

그 음성은 지금도 날 부르고 있는것만 같다. 간절한 바래움으로 내 손길을......

이 또한 지나가리 이 아픔 또한 지나가리니 이런 시간은 그저 지나가 버리는거야

그러면 그님은 나에게서 잊혀진 여인이 되겠지. 내 기억속에서 잊혀져 버린...

그렇게 살아가는 거야 가슴 시리게 저며오던 이 아픔도 슬픔도 먼 훗날 그때는

내게도 이런 아픔이 있었지 하고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게 될꺼야.

사랑으로 상처받은 그대여 지는 해를 서러워 마라

내일은 또 내일의 찬란한 태양이 떠 오를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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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이팅~~
  • 힘내세요 더 좋은 일들이 많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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